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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Journey

[CR1] DS-260 준비 팁 및 미국 출입국 기록 확인법(i-94)

by goyohanb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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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기준

i-130 청원서 승인이 났다면, 이제는 NVC다. 
NVC는 National Visa Center의 줄임말로 이제는 무간지옥 같던 USCIS를 벗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 단계에서 비자 수혜자가 할 일은 그닥 많지 않다. i-130에서 입력했던 정보를 거의 반복해서 적는다고 보면 된다.
 
USCIS 서류 대기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런저런 정보를 찾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 때 주워 모은 정보를 기준으로 i-130와 크게 달랐던 점은  졸업한 학교의 입학/졸업 날짜 및 최근 미국 방문 이력을 적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비자용 사진도 다시 제출해야하고. 그런데 이번에 DS-260을 작성하면서 이 부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새 여권(미국 비자) 사진? NVC단계에서 필요 없음.
2. 학력 정보 사라짐
 
나.. 쓸데 없이 2만 5천원 낭비 했구요..(이건 봐서 인터뷰때 써야겠다..^^)
학력 정보 부리나케 뭐 정부 시스템 및 졸업장 떼 봤는데 다 휴지조각이 되었다는 말. ㅎㅎ
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는데 이렇게 바뀌는게 있으니 중요한 서류를 준비해 두는거 빼곤 너무 아등바등하며 준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아래는 수혜자 기준 꼭 준비해야 할 서류.
 
1. 기본증명서+가족관계 증명서(번역필요)
2. 여권 첫 부분 스캔해두기
3. Cr1/ir1의 경우 혼인관계증명서(한국 서류는 번역 필요)
4. 범죄 경력 회보서(영문/통합 발급)
 
 
서류 외에 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 없는 정보는 미국 출입국 날짜이다. 
이건 i-94를 조회하면 쉽게 확인 가능. 
 
I-94 Official Website - Home Page

I94 - Official Website

i94.cbp.dhs.gov

 
접속할 때 꼭 .gov인지 확인할 것!
접속하면 첫 페이지에서 'Need a History of your arrivals & departures?' 를 클릭한다. 두번째 열 왼쪽 사각형.

 
 
약관 스크롤을 죽 ~ 내리면 동의 버튼이 활성화 된다. 

 
다음 페이지에서 이름과 여권 정보 등을 입력.
역시 모든 정보를 다 입력해야 다음 페이지로 continue 버튼을 클릭할 수 있다. 
 

 
그럼 과거 출입국 날짜 및 이용한 공항명이 나온다.
 

 
 
 
NVC단계에서는 가장 최근 날짜를 기준으로 5회의 입출국 날짜를 입력하면 된다. 
프린트도 가능하니 출력을 하거나 PDF로 저장을 해 두면 편리하다!
 

 

서류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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