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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Journey11

[CR1] 비자 승인 최종 타임라인 비자 신청부터 승인까지 타임라인과, 각 단계를 거치면서 작성했던 포스팅을 엮어서 정리했다. 2023.08.15I-130 온라인 접수  Cr1/IR1 비자 관계 증명 서류 Evidence of Marriage 작성 법 2023.09.22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 by USCIS (NOA1)2024.10.29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 by USCIS (NOA2)2024.10.31Case Approved 2024.11.03Case was sent to the Department of States2024.11.04NVC Case Created 2024.12.02AOS/IV Documents Submitted  [CR1] DS-260 준비 팁 및 미국 .. 2025. 2. 19.
비자 AP-Issued 상태 확인 및 배송 추적 웹사이트 인터뷰를 마치고, 영사에게 Approved라는 답을 들었다면 보통 2-3일 내에 AP, 그 후 또 2-3일 내에 Issued로 상태가 바뀌게 된다.Issued로 전환 후에는 바로 여권이 발송된다. (다만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분들은 AP 과정이 다소 긴 것 같다.) 케이스(비자) 상태 확인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DS-260등의 절차를 겪은 분들이라면 익숙한, CEAC 홈페이지다. CEAC Visa Status Check CEAC Visa Status Check ceac.state.gov   여기에 본인의 비자 카테고리를 선택 후 케이스 넘버를 입력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인터뷰 전에는 Ready였던 것이 인터뷰 다음 날인 금요일에 확인했을 때 AP(Administraitive Processi.. 2025. 2. 19.
CR1 비자 인터뷰 후기(25년 2월 인터뷰)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비자의 여정이 끝났다. 미국에 입국하고 나서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남아있지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마쳤다고 하겠다.  광화문 근처를 올 때마다 봤던 주한 미국 대사관. 몇 년 전만 해도 여길 갈 거라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일전에 아메리칸 센터와 협업했던 적이 있어서 용산 쪽 건물은 몇 번 가봤는데, 이쪽은 처음이었다.  비자와 관련한 업무를 보는 입구는 대사관 정문 기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담벼락을 따라 걸어가면 보인다.  대기 및 입장 인터뷰 대기 시간이 워낙 길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조금 일찍 가서 줄을 서기로 했다.11시 50분이 조금 안된 시간에 입구 쪽에 도착했더니 먼저 오신 분들이 두 분 있었다. 시민권 줄 쪽에는 .. 2025. 2. 14.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 사이트 여권 수령지 입력 분투기(악명의 usvisascheduling.com) *비자 스케줄링 웹사이트 접속이 잘 안되시는 분들,윈도우 기본 브라우저 말고 크롬으로 접속해 보세요. 조금 더 낫습니다. 비자 인터뷰 메일을 받고, 나름 인터뷰 준비를 한답시고 메일에 적힌 웹사이트를 둘러보다가,여권 및 서류 수령지를 입력하라는 것을 보았다.사실 이건 인터뷰 당일에 가서 수기로 작성해도 된다는데,나는 현장에서 시간을 조금 줄이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이것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 알지도 못한 채.....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Supplements/Supplements_by_Post/SEO-Seoul.html U.S. Embassy Seoul, Korea - SEO travel.state.gov.. 2025. 1. 15.
[CR1] DS-260 준비 팁 및 미국 출입국 기록 확인법(i-94) *2024년 11월 기준i-130 청원서 승인이 났다면, 이제는 NVC다. NVC는 National Visa Center의 줄임말로 이제는 무간지옥 같던 USCIS를 벗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어쨌든. 이 단계에서 비자 수혜자가 할 일은 그닥 많지 않다. i-130에서 입력했던 정보를 거의 반복해서 적는다고 보면 된다. USCIS 서류 대기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런저런 정보를 찾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 때 주워 모은 정보를 기준으로 i-130와 크게 달랐던 점은 졸업한 학교의 입학/졸업 날짜 및 최근 미국 방문 이력을 적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비자용 사진도 다시 제출해야하고. 그런데 이번에 DS-260을 작성하면서 이 부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새 여권(미국 비자) 사진? NVC.. 2024. 11. 21.
범죄경력회보서 발급법 i-130승인 후, NVC케이스 번호가 나왔다면 이제는 DS-260 작성과 더불어 Civil Documents를 업로드해야 한다. 수혜자 입장에서는 지난 i-130 때 제출한 서류와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데 하나 추가 되는 게 있다면 범죄경력회보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인 남편 왈, 대체 그런 걸 왜 하나? 어처구니가 없다 -라고 하는데 역으로 우리가 외국인이랑 일할 땐 FBI 쪽으로 요청하기도 해서 나에게는 낯선 건 아니었는데.. 뭐 어쨌거나, 내 손으로 직접 이걸 발급받는 건 처음이라 얼떨떨하긴 했는데. 상당히 쉬웠다. 경찰서를 갈 필요도, 돈을 낼 필요도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컬러 프린터뿐! (심사 시 원본이냐 아니냐의 큰 기준 중 하나는 컬러냐 아니냐? 이기도 하므로..) 발급 시 ..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