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스텀키보드12 Wuque Studio우큐 스튜디오 크리스마스 아티산 키캡 3종 후기 요즘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이 빠른 것 같다. 예전 같았으면 한달 걸리는데 요즘은 일주일이면 오는듯. 지난 12일에 주문했는데 광군제임에도 불구하고 18일에 도착했다. 포장을 열어보니 나온 작은 박스들. 아니 이런 포장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나름 아티산 키캡이라고 신경 썼구나.. 그냥 박스 포장 옵션으로 선택하고 가격 더 빼줘도 됐을듯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구요?! 열어보니 나온 키캡들.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외하고 산타 모양의 아티산에는 위에도 스펀지 같은 보호재가 덧대어져있다. 에어캡 봉투 포장 안에 개별 박스로되있어서 크게 흠집이 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쓴 것이 섬세하다. 뭐 사실 세개를 합쳐서 2만원대 후반의 가격인데, 사실 이 키캡 세개의 가격으로 정말 저렴한 키캡 풀세.. 2024. 11. 19. [Artisan] itcap 잇캡 아티산 키캡 레온 시리즈 한국 아티산 메이커 잇캡. 지난번에 래플에 당첨되서 하나 가지고 있는 키캡이기도 하다. 소장 키캡은 나중에 한번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일단 itcap의 인스타그램 어카운트는 아래. https://www.instagram.com/it__cap?igsh=MXB3YWIzd3FqNWN6MA== 고양이 귀 모양을 한 키캡에 귀여운 눈과 입이 시그니처. 키캡 자체가 둥그런 느낌이라서 포근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고정 포스팅으로 되어 있는(아마도 인기작이었던?) 키캡 중 하나. 메타몽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의 고양이 키캡이 귀엽다. 아래는 최근에 진행했던 래플, 모동숲의 너구리를 모티브를 한 듯한 키캡. 최근에는 젠지와 콜라보 한 키캡을 프리오더 한 듯 하다. 젠지 잇캡 콜라보 아티산 키캡 : IT CAP[IT C.. 2024. 11. 12. [Artisan] FromJae 2024 가을 아티산 키캡 판매 시작 - 11.06 1200PST 나의 아티산 키캡 위시리스트에서 영원히 탑 10을 차지할 Jae에서 가을 신상(?) 키캡 판매를 곧 시작한다. 태평양시로 12시니까 한국 시간으로는 7일 새벽 4시. 과연 내가 일어날 수 있을까???... ...(장렬히 실패했다..ㅎㅎ) 어쨌거나 이번에는 타이밍이 맞아서 운 좋게 구매 시도라도 할 수 있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여기서 메이커의 작품을 한번 소개해 보겠다. 💌 Jae(@from.ja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라 이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아티산 키캡들을.... Jae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색감이 돋보인다. 이런저런 아티산 키캡들을 많이 봤지만 jae처럼 돋보적인 색감과 드로잉 능력은 보지 못한 듯.. 파스텔 톤의 번지는 듯한 부드러운 색감이 매트한 질감처리와 찰떡으로 어.. 2024. 11. 8. [keycap] Jelly Cap, Snow Jelly Kun 젤리캡 아티산 키캡 스노우 젤리군 아티산 키캡? 그걸 왜 사???????? 그 돈이면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키캡 풀세트를 사지 대체 하나에 기본 막 60-80불 하는 걸 왜 사는 건데?? 나는 절대 그럴 일 없어. 그런데 그 일이 저에게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난생처음 래플에 참여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티산 메이커는 젤리캡(@jelly__cap). 키보드 카페를 들락날락하다가 언젠가 한번 스쳐 지나가다 본 한국인 아티산 메이커 중 하나로, 아래와 같은 모양의 아티산을 만든다. 상단 돔 형태의 키캡에 시럽이 흘러내리는듯한 모양, 눈과 시옷 모양의 얼굴이 들어가 있고, 대부분의 경우 몸체의 색상과 머리 위 토핑(?)이 변경되는 형태의 아티산 키캡들이다. 최근 피드를 보니 약과 키캡 래플이 곧 올라올듯함. 귀엽긴.. 2024. 2. 28. [ECT]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 방문 후기; Seoul Mechanical Keyboard Expo #SMKX 인스타의 순기능(?)으로 키보드 엑스포 D-3일 전에 엑스포가 열린다는 것을 접하고 부랴부랴 티켓을 구매했다. (키보드 커뮤니티는 정말 폐쇄적이구나 - 하고 느낀 게, 거의 모든 공지가 디코를 통해서 이뤄짐. 공식 인스타에서도 이런저런 업데이트가 올라오긴 했지만 디테일/스피드 면에서는 디코였다.) 아무튼.... 막판까지 티켓 종류를 두고 고민했는데, 래플 당첨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릴 수 없어 블루(래플권 20장)을 구매했다. 거기에 4시 키캡 만들기도 예약. 나는 마지막 시간 래플 추첨을 노리고 있던 터라, 입장은 3시쯤 했다. 일단 최종 감상은 재미있었음. 다음에 또 간다. 지만 아쉬움 점도 있었다. 아래는 느낀 점 간단히. 1. 다양한 업체 참여 vs 부스 참관 줄관리 아쉬움 기존 밋업과 달리 .. 2024. 2. 28. [ECT] 키팸 키보드 컨벤션 방문 후기 - KeyFam Keyboards Convention @Seoul Review 나는 키보드를 빌드 할 정도로 관심이 있고.. 하지만 뭐 내향(?)적 너드들이 그렇든 커뮤니티에 가입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타입이다. 사실 입문 자체도 미국인 친구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국내 현황은 더더욱 관심이 없었고... 그런데 어떻게 키팸에 가입하게 되었냐면 - 키보드 컨벤션 때문. tofu65 빌드를 위해 스위치를 열심히 검색하던 그 시즌에, 기억도 안 나는 웹사이트 갤러리에서 코엑스에서 키보드 컨벤션이 열릴 거라는 글을 보았고, 그런데 그건 네이버 카페 키팸 회원이어야 한다는 소리에 속전속결 가입. 자세한 내부 사정은 모르지만 '나오골'이라는 분이 키팸 리더이신 것 같고. 유튜브도 하시는 분 같다. 이 컨벤션 몇 개월 전에 소규모 밋업을 했던 것 같고, 으쌰으쌰해서 규모를 키운 컨벤션을 개최.. 2024. 2.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