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마치고, 영사에게 Approved라는 답을 들었다면 보통 2-3일 내에 AP, 그 후 또 2-3일 내에 Issued로 상태가 바뀌게 된다.
Issued로 전환 후에는 바로 여권이 발송된다. (다만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분들은 AP 과정이 다소 긴 것 같다.)
케이스(비자) 상태 확인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DS-260등의 절차를 겪은 분들이라면 익숙한, CEAC 홈페이지다.
CEAC Visa Status Check
ceac.state.gov
여기에 본인의 비자 카테고리를 선택 후 케이스 넘버를 입력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전에는 Ready였던 것이 인터뷰 다음 날인 금요일에 확인했을 때 AP(Administraitive Processing),
그다음 업무일인 화요일 아침에는 Issued로 변경되었다.
나는 주말과 미국 공휴일이 껴 있었던 관계로 최종 Issued 상태로 조금 늦게 변경되었지만,
업무 일을 기준으로 하면 인터뷰 당일 포함 총 3일 내로 상태 변경이 전부 완료되었다.
비자가 붙은 여권은 일양 택배를 통해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여권(비자) 배송 상태 확인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UID 입력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UID 넘버를 입력하면 배송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오전에 비자 Issued 상태 변경 확인 후, 오후에 일양 택배 배송조회를 해보니 발송 상태였다.
일양로지스
www.ilyanglogis.co.kr
여권이다보니 보통 직접 픽업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프리미엄 딜리버리를 선택, 집으로 받기로 했다.
2만원 착불인데 지점 픽업이나 배송이나 2만원을 내야하는건 같아서 집으로 받는 걸로.
Issued 당일에 발송, 여권은 그 다음날 바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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