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PG게임추천1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 플레이 후기(10/10) 장거리 비행 때 플레이하려고 구매했던 게임 - 이었지만 비행 편을 놓친 관계로 경유지에 눌러 앉아서 결국은 한국에 돌아온 후에나 플레이 한,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 ... 나중에 플레이하면서 '이거 장거리 12시간 내내 플레이했더라도 편도 비행 동안에는 끝낼 수 없었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스토리 베이스라서 캐릭터들의 대화가 꽤 길기도 하고, 스킵 할 수가 없는 구조라서 시간을 꽤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게임. 나는 초반에 캐릭터들의 대사를 따라가는 게 조금 힘들었다. 이걸 다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질색팔색하며 게임을 시작. 하지만 이런 유의 RPG 팬이라면 정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종국에는 나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도 했고. 이 천년의 문은 비교적 과거에 나온 천년.. 2025.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