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omier2 [Keyboard] Gamakay Womier K87 수령기 2 약 3주만에 온 키보드 되시겠다. 이날 집에 킥보드도 배송됐는데 그걸 뒤로하고 제일 먼저 개봉하고 사용해 본 게 이 키보드였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사세요. 영롱한 자태부터 감상. (마이크와 삼각대를 구매해야 하나 하는 고뇌의 시점이 온 듯...) 8월 중순에 구매할 때만 해도 회사 이름은 Womier였는데 현재는 GamaKay로 바뀐 것 같다. 중국 회사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중국 회사 맞네요. 사실 선편 배송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파손 걱정이 됐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멀쩡하게 잘 도착했다. (국내에 들어와서부터는 우체국 배송) 오랜 기간 동안 어딘가에 낑겨 있었을 테니 박스는 조금 우글우글해졌지만, 선편 배송치고 8일이면 오히려 빠른 거 아닌.. 2024. 2. 26. [Keyboard] GamaKay Womier K87 수령기 1 : 우열곡절 Banggood 배송 원글 2020.09.12 지난 키보드 포스팅에서 사실 Womier K87을 구매했지만 배송이 너무 오래 걸리는 관계로 레오폴드도 구매했다고 적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수령받았다. 약 24일 만에....... 이 키보드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아마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와일드캣이라는 유튜버의 광고(?) 리뷰(?)를 보고 나서이다. 한창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보다가, 지인이 이 키보드 어때? 하고 보여준 것이 그분의 리뷰였고, 키린이인 나는 그 화려함과 영롱함에 홀라당 빠져서 그것을 사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다. 8월 중순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구매대행은 13-14만 원 정도였는데, 때마침 Banggood.com이라는 사이트에서 키보드 프로모션으로 할인 쿠폰을 준다는 것을 .. 2024. 2. 26. 이전 1 다음